 |
| 이 름 |
르샤 |
 |
| Homepage |
http://lechat.pe.kr |
|
| 제 목 |
부득이하게, 회원가입한 분에 한해서 쓸 수 있도록 바꿨습니다. |
|
결국 저도 다른 사이트와 별다를 것이 없나봅니다.
맨날 <생각공책>이랑 <광장 혹은 샛길>만 들락달락하다가,
(맨날 그곳의 스팸글만 지우다가)
한 일주일 넘게 다른 곳의 게시판엔 들어가지 않았거든요.
매일 서너 개씩 지웠던 스팸 글이 거의 한 바닥을 차지 하고 있어서
제 글이나 자료는 다다음 장에서야 보일 정도였어요.
거의 성적인 글로 도배하고 있는 게시판을 보면서..... 조금 마음이 어지러웠습니다.
궁리한 끝에,
저도 이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쓰기 권한을 '회원가입하신 분'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누가 회원인지도, 몇 명이나 되는지도 몰랐는데,
관리자 게시판에 가서 매뉴얼을 꼼꼼하게 읽어보니,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궁벽한 이곳까지 회원 가입하시라.... 말씀드리기도 뭣하고,
되도록 고요한 공간이 되었음 해서 회원 어쩌구를 생각도 안했는데요,
이 쓰레기같은 사태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어요.
제가 회원 정보를 들여다보는 것도 아니고,
(이참에 누가누가 회원인지 이름 정도만 봤습니다. ^^)
꼭 회원 가입을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자료 보기와 읽기는 다 열어놓았습니다.
몇 자 쓰고 싶은 분에 한해서만 회원 가입을 해야하는 문이 하나 더 생긴 셈인데요,
스팸글을 막기 위한 운영자의 고민을 들어주셔서,
이 홈의 고요함에 동참하신다 생각하시고,
필요한 분만 회원으로 가입을 해주세요.
조직적이지 않은 사람이
무슨 회원 관리가 되겠습니까?
자동적으로 글을 등록하는 스팸을 막기위한 최소한의 방편입니다.
음.... 이제 설득이 되셨는지요?
한적한 토요일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
|
|
책과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