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일 시행 모의고사 11번~15번
2019년 9월 5일 (목) 수업을 위해서, 아카이브용
3학년 모의 평가
2학년 학력 평가
1학년 학력 평가
모의고사 문제 중에서
● 11번부터 15번까지 문법 문항1에 대한 간단한 메모
3학년
언어 지문으로 : 부사격조사 ‘에서, 에’가 쓰이는 조건, 주격으로 쓰일 때, 중세국어의 형성 과정과 연계되어, ‘께서’와의 관련
- 영수는 서울에서 산다. (‘-에서’ 공간, 부사격)
- 영수는 서울에 산다. (‘-에’ 지점, 부사격)
-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열었다. (‘-에서’단체를 나타내는 명사 뒤 : 주격)
- 중세국어의 ‘애/에/예, /의’는 현대국어의 ‘에서’, ‘에’의 쓰임을 모두 가짐
- 아버지께서 신문을 보신다. (높임의 유정명사 뒤에서 ‘-께서’)
- 붙잡다: 붙-잡다, 비통사적 합성어 / 붙잡-(어간), -다(어미)
- 잡히다: 잡-히다, 접미 파생어 / 잡히-(어간), -다(어미)
- 밀어붙이다: 밀어-붙이다, 통사적 합성어 / 밀어붙이-(어간), -다(어미)
- 내리쳤다: 내리-쳤다(치었다), 비통사적 합성어 / 내리치-(어간), -었-, -다(어미)
- 떠넘기다: 떠-넘기다, 통사적 합성어? 아니면 떠밀다, 떠넘기다에서처럼 접두파생어? (궁금:)
- 헛돌았다: 헛-돌았다, 접두파생어 / 헛돌-(어간), -았-, -다(어미)
- 오간다: 오-간다, 비통사적 합성어 / 오가-(어간), -ㄴ-, -다(어미)
- 짓밟혀도: 짓밟-혀도, 접미 파생어 / 짓밟히-(어간), -어도(어미)
직접구성성분이 ‘짓-밟혀도’가 아니라 ‘짓밟-혀도’라고 사전에 나와 있다. (놀라움:)
2학년
언어지문으로: 띄어쓰기의 경우 구와 합성어의 구별, 의존명사와 조사, 어미는 특히 구별하기 어려우니 사전 찾는 습관을 들여야 함
- 누군가 헌 가방을 놓고 갔다: 헌 가방(구), 놓고 갔다(구: 놓고서 갔다. 순차적 배열)
- 소가 풀을 뜯어 먹었다: 뜯어 먹었다(구: 뜯어서 먹었다. 순차적 배열)
오늘은 선배들이나 뜯어먹어야겠다. (합성어: 졸라서 얻거나 억지로 빼앗아 가다.)
- 뜬소문이 들었다: 뜬소문(합성어: 근거없이 떠도는, ‘뜨다’의 어근, 뜬구름 / 뜬눈? ㅋㅋ)
- 선생님의 설명을 알아들었다: 알아들었다(합성어: 통사적, 어근+어근)
- 명주는 무명만큼 질기지 못하다: 만큼(조사)
- 학교에 가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는데(어미)
- 그 책을 다 읽는 데 삼 일이나 걸렸다: 데(의존명사, 일이나 것)
- 소리가 나는 데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데(의존명사, 장소)
- 방 안은 숨소리가 들릴 만큼 조용했다: 만큼(의존명사, 정도)
1학년
언어지문으로: ‘표준어를 소리 나는 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에서 어법에 맞도록, 은 형태소의 본 모양을 밝혀 적는 것을 의미. 체언과 조사, 어간과 어미, 어근에 접사가 붙을 때 형태를 밝히어 적는다. 다만, 어간에 ‘-이’나 ‘-음’이 붙어 명사로 바뀐 것이라도 그 어간의 뜻과 멀어진 것은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
- 먹을 것은 많았지만, 마음 편히 먹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먹을, 것은, 수만은)
- 집으로 돌아오다가 너무 지쳐 쓰러질 뻔했다. (돌아오다. 쓰러지다)
- 나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었다. (먹이)
- 모두들 그의 정신력을 높이 칭찬했다. (높이)
- 나는 그 사실을 익히 들어 알고 있다. (익히)
- 그는 상처에서 흐르는 고름을 닦았다. (고름)
- 그들은 새로 만든 도로의 너비를 측정했다. (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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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나
